전기차에서 배터리까지, 볼보의 에코 생태계

관리자
2022-04-22
조회수 199

실제로 ‘친환경을 실천하는 모든 과정까지 과연 환경적인가’라는 역설에 떳떳하게 답할 수 있는 분야는 많지 않다. 

자동차업계 역시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전동화 움직임이 뜨겁지만 실제 전기 배터리와 전기모터의 핵심 소재인 

리튬과 코발트, 희토류 모두 처리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딜레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볼보는 효과적인 전동화 전략을 진행해온 적에 지난 2020년 완성차업체 최초로 EU가 제한한 CO₂ 탄소배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볼보는 C40 리차지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 차종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개발 및 생산과정에서 약 250만톤의 탄소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한 ‘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2040년까지 완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폐쇄형 루프 시스템 구축

 

 기어박스와 엔진 부품의 재제조에 나섰으며 이를 통해 2020년에만 약 3000톤의 CO₂ 배출량을 줄였다. 또 강철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소재의 재순환으로 자동차 생산과정 중 발생한 폐기물의 약 95%를 재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볼보는 수명을 다한 

배터리의 2차 활용과 순환에 관한 연구도 계속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제조 공장

 

볼보는 지난해 스웨덴 토슬란다 공장이 자동차 브랜드 생산시설 중 최초로 기후 중립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8년부터 기후 중립 전기로 운영되어 왔으며 기후 중립 난방시설을 갖추고 있다. 난방 에너지의 50%는 바이오가스를 통해, 

나머지 50%는 산업 폐열을 활용한 지역 난방을 통해 공급한다.


출처 : 모터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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