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모빌리티 국내 최대 ‘오토살롱위크’ 사로잡다

관리자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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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뿌리를 둔 자동차산업 강소기업 워커모빌리티 사가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꼽히는 ‘2021 오토살롱위크’에서 제품을 선보였다. 주인공은 (주)워커. 이 기업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오토살롱위크에 참여해 터보차저, 인증배기 등 자사 주력 제품을 바이어와 마니아들에게 공개하며 판로 개척에 나섰다.

워커는 고용노동부와 전남도,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전남 일자리 혁신성장을 위해 공동 추진하는 ‘첨단운송기기 부품산업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지원, 시제품개발, 시험·평가, 마케팅 지원을 받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영대 (주)워커 대표


◇ 튜닝시장 음지서 양지로…(주)워커

2018년 설립된 (주)워커는 튜닝 차량에 쓰이는 고성능부품 생산업체다. 지난 2019년 목포 신항만 산업단지에 제조공장을 설립해 제조설비와 연구개발 설비를 도입했다. 튜닝부품 Q마크 인증 획득 후, 2019년 한해 2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 2020년에는 3억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10% 이상은 수출액이다. 이번 전시회에선 터보 차저와 소음기(일명 배기통)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튜닝부품 인증을 획득한 것들로 차량 구조변경 없이 바로 장착이 가능하다. 차량 튜닝·자동차 부품 시장은 대표적인 애프터마켓으로 미래 먹을거리 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으로 꼽힌다. 전남도는 고용위기지역 대체산업으로 고성능 부품을 비롯한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겨냥해 관련 산업을 육성 중이다.

이영대 대표는 “자동차 튜닝산업도 미래 먹을거리 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튜닝카, 고객이 불법에 따른 처벌을 걱정해야 하는 튜닝이 아니라 안전하고 합법적인 튜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면서 튜닝시장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리는 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http://kwangju.co.kr/article.php?aid=163334760072702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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